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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관련/일상 기록

2025.5.5 ~ 5.9 바쁘고 아프고 피곤하고 기쁜 한 주

by 소예 2025. 5. 11.

2025.5.5 월요일

 

오늘 한일

  • 아침 7:00분 기상
  • 8시 12분 기차 타고 집으로
  • 시댁식구와 점심 & 카페


 

2025.5.6 화요일

 

오늘 한일

아침 7:50분 기상
도시락 & 아이 아침 준비
이불정리
알바(9:30~17:00)
청소 
저녁 삼계탕

 
휴일이지만 출근했다.
어제 하루 쉬었다고 일이 너무 많았다.
너무 바빠 정신없는 하루였다. 피곤피곤...
 


 

 

2025.5.7 수요일

 

오늘 한일

  • 아침 7:50분 기상
  • 도시락 & 아이 아침 준비
  • 이불정리
  • 알바(9:30~17:00)
  • 운동(자전거 30분)
  • 청소 
  • 저녁 비빔밥


오늘도 너무 바쁜 하루...
지난 주말에 갔었던 삼양목장에서 거센 바람을 너무 맞은 탓인지 목도 아프고 몸 여기저기 쑤셨다. 일하는 내내 쉬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2025.5.8 목요일

 

오늘 한일

  • 아침 7시 50분 기상
  • 도시락 & 아이아침 준비
  • 이불정리
  • 알바(9:30~17:00)
  • 청소
  • 저녁 크림짬뽕

오늘은 어버이날.
아이가 밥을 쏜다고 한다. 아이가 처음으로 자기 용돈으로 밥 사준날이다. 고맙고 기쁘다. 먹고 싶었던 크림짬뽕을 먹었다. 아이가 사주니 더 맛있게 느껴진다. 어느새 다 커서 엄마 아빠밥도 사주고 기특하다.



2025.5.9 금요일

오늘 한일

  • 아침 8시 기상
  • 아이아침
  • 알바(9:30~17:00)
  • 저녁 비빔밥, 미나리 전

기다리던 금요일이다.
따뜻한 물 자주 마시고 약도 먹고 했더니 몸은 좀 나아졌다. 이번 주는 주말만 기다렸다. 내일은 푹 쉬어야지.. 늦잠도 실컷 자고.. 낮잠도 자고 너무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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