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4.28 월요일
오늘 한일
- 아침 7:50분 기상
- 아이 아침 준비
- 이불정리
- 알바(9:30~17:00)
- 운동(자전거 30분)
- 청소
- 저녁 미역국, 밑반찬
- 회계공부 30분
피곤한 월요일,,

2025.4.29 화요일
오늘 한일
- 아침 7:50분 기상
- 도시락 & 아이 아침 준비
- 이불정리
- 알바(9:30~17:00)
- 청소
- 저녁 미역국, 제육볶음
- 회계공부 30분
출근길 아침 봄바람에 기분이 좋다.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라는 노래가 계속 입에 맴돈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편안하고 기분 좋아지는 음악이다.

2025.4.30 수요일
오늘 한일
- 아침 7:50분 기상
- 도시락 & 아이 아침 준비
- 이불정리
- 알바(9:30~17:00)
- 운동(자전거 30분)
- 청소
- 저녁 제육볶음
- 회계공부 1시간
요즘 일을 많이 한 탓에 몸이 피곤하다. 집에 오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데 해야 할 집안일이 가득이다.
힘들 때마다 나에게 이런 주문을 건다. '끝은 있다. 끝은 온다..' 이렇게 되뇌면 덜 힘들다.
집에 오는 길에 자전거 뒷 타이어에 구멍이 났다. 당근에서 삼만 원에 산 자전거, 8개월을 거의 매일 타다시피 했으니 오래 버텼다. 며칠 전부터 바퀴가 좀 불안하다 했는데 결국 터졌다. 집에 오는 길에 자전거 수리점에 들러 뒷바퀴를 교체했다. 바퀴하나 교체했는데 새 자전을 타는 기분이다. 기분이 좋다.

2025.5.1 목요일
오늘 한일
- 아침 7시 50분 기상
- 아이아침
- 이불정리
- 알바(9:30~17:00)
- 청소
- 저녁 국밥
- 회계공부 1시간
근로자의 날.. 난 일했다. 지금은 쉬는 것보다 일하는 게 좋다.
2025.5.2 금요일
오늘 한일
- 아침 7시 50분 기상
- 아침 도시락 & 아이아침
- 이불정리
- 알바(9:30~17:00)
- 집안청소
- 자전거 30분
- 기차 타고 엄마집
일 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엄마집에 가기 위해 짐 챙겨 기차를 타러 갔다. 설레는 시간이다. 오빠와 언니도 온다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생각에 아침부터 마음이 들떴다.
밤늦게 도착해 엄마밥 맛있게 먹고 이야기 나누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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