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관련/일상 기록

2025.3.3 ~ 3.5 바쁘게 일하는 하루하루

by 소예 2025. 3. 5.

매일 해야 할 생활습관 계획

  1. 아침 7:40분 기상
  2. 밤 12시 이전 취침(최대 12:30분 전)
  3. 영어회화 공부 10분 이상
  4. 독서 10분 이상
  5. 운동 10분 이상
  6. 유튜브 시청 줄이기

 

 

2025.3.3 일상

 

오늘 한일

  • 아침 8:00 기상
  • 도시락 싸고 아이 아침 준비
  • 이불정리
  • 알바(11:00~16:00)
  • 걷기 6000보
  • 청소 
  • 독서 10분

 
오늘 공휴일이지만 출근했다. 이제 성수기 시작이라 당분간은 계속 바쁠 예정이다. 내일은 아이 개학날이라 이제 점심 도시락 안 싸도 된다. 남편 도시락은 계속 진행.. 아이는 내일 점심 먹고 하교한다고 해서 간식만 챙겨 놓고 출근해야겠다. 요즘엔 아이는 막걸리 술빵에 빠져있다. 국밥에 이젠 술빵까지 알 수 없는 입맛이다. 2년 전쯤 속초 여행에서 먹었던 술빵이 갑자기 생각났단다. 완전 어른 입맛이다. 보통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버거나 햄, 라면(컵라면 빼고)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알아서 건강한 음식 잘 먹어줘서 다행이긴 하다. 
 
오늘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아침엔 버스를 타고 퇴근할 땐 버스가 너무 늦게 와서 걸어서 왔다. 운동도 할 겸..
달리다 걷다가 하면서 오니 45분쯤 걸린 거 같다. 운동삼아 가끔 이렇게 와도 괜찮을 듯하다. 
 
 
 

2025.3.4 일상

 

오늘 한일

  • 아침 7:50 기상
  • 도시락 싸고 아이 아침 준비
  • 이불정리
  • 알바(9:30~15:00)
  • 자전거 30분
  • 화장실 청소, 방청소, 수건빨래
  • 반찬 2가지 만듦 
  • 독서 10분

 
오늘은 일찍 퇴근하고 돌아와 밀린 집안일들을 했다. 제일 하기 싫은 화장실 청소부터 시작해서 청소기 돌리고 방 닦고 수건 빨래 하고 반찬 2가지 만들어 놓았다. 부지런히 집안일하다 보니 어느새 저녁이다. 어머님이 주신 육개장 끓이고 생선 구워서 저녁 먹었다. 
 


 

2025.3.5 신나게 퇴근, 집에 오면 골골

 

오늘 한일

  • 아침 7:40 기상
  • 도시락 싸고 아이 아침 준비
  • 이불정리
  • 알바(9:30~17:00)
  • 자전거 30분
  • 청소, 빨래
  • 치킨 시켜 먹음
  • 독서 10분

오늘은 일이 많은 날이다. 정신없이 바쁘게 일하다 보면 어느덧 퇴근시간.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신나게 자전거 타고 집에 도착하면 몸이 아프기 시작한다. 손관절이 제일 아프고 그다음 허리, 다리 순으로 아프다. 일이 힘든 편이라 체력소모가 상당하다. 덕분에 밤에 잠은 잘잔다. 지금도 졸음이 몰려온다. 그만 자야겠다. 오늘도 수고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