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해야 할 생활습관 계획
- 아침 7:40분 기상
- 밤 12시 이전 취침(최대 12:30분 전)
- 영어회화 공부 10분 이상
- 독서 10분 이상
- 운동 10분 이상
- 유튜브 시청 줄이기
오늘 한일
- 아침 7:45분 기상
- 도시락 싸고 아이 아침&점심준비
- 이불정리
- 알바(10:00~14:00)
- 운동(자전거 30분)
- 아이 안과 방문 & 안경 새로 맞춤
- 도서관 책반납 & 아이 책 빌림
- 저녁 중식 시켜먹음
- 셀프염색
- 독서 20분
오늘은 일이 빨리 끝났다. 일찍 끝나니 좋긴하다.. 일을 마치고 아이 안과 정기 검진을 갔다. 안과는 갈때마다 사람들이 많다. 시력안좋은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다. 워낙 영상을 많이 보는 시대라 그러지 않을까..
나는 20대초반까지 시력이 1.5~2.0이렇게 나올 정도로 굉장히 좋았는데 직장에서 컴퓨터를 하루 종일 보면서 일한 뒤로 시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했다.
지금 아이들은 워낙 일찍 영상에 노출 되기 때문에 당연히 시력이 빨리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아이 왼쪽시력이 오른쪽 보다 살짝 더 떨어져 안경을 새로 맞춰야 된다는 진단을 받고 처방전을 받아 안경점으로 향했다.
안경테 고르는 건 너무 어렵다. 안경테 고를 땐 안경사분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 디자인 좋고 편한 안경으로 척척 골라 주신다. 아이가 젤 편안해 하는 안경테로 고르고.. 두근두근 가격 확인시간.. 다행히 지난번 보단 적게 나왔다. 어린이 안경테에서 벗어나니 안경테 비용이 절감 됐다. 뭐든 어린이용은 비용이 더 비싼 것 같다.
안경 맞추고 집에 가는 길에 아이가 짜장면이 너무 먹고 싶다고해 저녁은 중식으로 시켜 먹었다. 오늘은 이래저래 지출이 많은 날이다..ㅜ 내일은 무지출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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