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순에 눈이 온 적이 있었나... 지난 주말 날씨가 미쳤다는 말 밖에 안나왔다. 눈보라가 몰아쳤다가 잠깐 괜찮아 졌다가 갑자기 우박이 떨어지고..잠깐 괜찮아졌다 다시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이상한 날씨였다.
오늘도 아침 기온이 많이 떨어지고 흐린데다 비도 살짝 오는 게 으실으실 더 춥게 느껴 졌다. 이런 날씨엔 찜질방이나 따뜻한 방에 누워 쉬면 딱인데.. 월요병과 스산한 날씨가 합해져 오늘은 기운도 안나고 피곤하고 졸리고 일하기 무지 싫은 날이였다.
오늘도 잘 버텨냈다. 고생했다. 푹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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