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관련142 2025.1.13 바쁜아침 매일 해야 할 생활습관 계획아침 7:40분 기상밤 12시 이전 취침(최대 12:30분 전)영어회화 공부 10분 이상독서 10분 이상운동 10분 이상유튜브 시청 줄이기 오늘 한일아침 7:40분 기상도시락 및 아침준비알바 9:30~15:00방청소운동(자전거 30분)저녁 곰탕독서 10분영어회화공부 5분주식공부 20분 오늘은 아이 방학하고 첫 평일이다. 오늘아침은 신랑도시락 싸고 아이점심밥까지 준비해 놓느라 많이 바빴다. 7시 40분에 눈은 떴는데 몸이 말을 듣지 않아 미적대다 늦게 일어나다 보니 시간이 촉박했다.겨울아침엔 따뜻한 이불속 유혹을 뿌리치기 쉽지 않다.변명은 그만~아침점심준비해 놓고 부랴부랴 자전거를 타고 일하러 갔다. 겨울엔 비수기라 일이 많지 않아 요즘인 일찍 끝난다. 아이방학이라 일찍 끝나고 .. 2025. 1. 14. 2025.1.11~2025.1.12 엄마생신 기념 여행, 겨울엔 온천, 동해보양온천호텔 추천 엄마 생신 기념으로 온천여행을 다녀왔다. 이렇게 추운 계절엔 온천만 한 곳이 없는 것 같다. 강원도 쪽에 있는 온천을 알아보다 동해 보양 온천이 물이 좋다고 하여 이곳으로 결정했다. 온천으로 가기전에 묵호에 들러 점심으로 곰치국을 먹었다. 처음 먹어봤는데 약간 김치찌개에 곰치만 들어간 느낌이라 약간 당황했는데 먹다 보니 시원한 게 먹을만했다. 곰치 식감이 물컹하고 씹히는 맛이 없어서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점심을 먹고 바다를 구경했다. 스카이밸리도 가고 도째비골 언덕에도 올라가 바다를 원 없이 봤다. 겨울의 거친 파도가 장관이었다. 자연의 위대함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겨울 바다는 정말 강추다. 바다만 한 시간도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바다를 실컷 보고 바닷바람에 꽁꽁 얼어붙은 몸의 피로를 풀어 줄.. 2025. 1. 13. 2025.1.10 아이방학시작, 엄마집에가다. 오늘은 아이가 방학을 했다. 학교생활 잘하고 또 이렇게 한 학년을 잘 마무리해 준 아이에게 고맙다.오늘 엄마생신이라 아이하교하자마자 ktx를 타고 엄마집으로 향했다. 날씨는 많이 추웠지만 엄마집으로 가는 내내 마음만은 따뜻했다. 기차표를 3주 전에 예매해 놓고 엄마집 가는 날만 기다렸다. 아이도 외할머니네 집에 가는 것을 좋아해 행복해했다.어렸을 때 자주와 있어서 그런지 할머니집에 오면 마음이 편하다고 한다. 나보다 우리 엄마집 가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엄마가 있는 이 시골집이 너무 좋다. 언제든 오면 엄마가 있고 마음 편히 아무 생각 없이 쉴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이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은 엄마가 해주신 밥이다. 그래서 집에만 오면 폭식을 하는 것 같다. 원래도 폭식하지.. 2025. 1. 11. 2025.1.9 최강 한파, 평범한 일상, 마음의 위로가 되어준 한강 작가의 시 매일 해야 할 생활습관 계획아침 7:40분 기상밤 12시 이전 취침(최대 12:30분 전)영어회화 공부 10분 이상독서 10분 이상운동 10분 이상유튜브 시청 줄이기 오늘 한일아침 7:40분 기상도시락 및 아침준비이불정리방청소도서관 가서 책 읽고 아이책 빌려옴은행방문옷구경빨래운동(자전거 5분,팔운동 5분, 걷기 3,700걸음)저녁 라면먹음, 아이는 곰탕독서 30분영어회화공부 15분 오늘은 알바 쉬는 날이라 도서관에 갔다. 오늘 날씨가 최강한파라 자전거를 탈까 걸어갈까 고민하다가 시간을 아끼려고 자전거를 탔다. 5분만 참으면 되니깐.. 와우 나가자마자 추위가 평소랑 다른 게 확 느껴졌다. 그동안은 이 정도로 춥진 않았는데 오늘은 춥다 못해 피부가 아픈 느낌까지 났다. 도서관에서 책 좀 읽고 은행 가야 .. 2025. 1. 10.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