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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관련/<주식> 종목 공부

스마트홈 관련 종목에 대해 알아보자

by 소예 2023.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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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home

 

일상을 더 편리하게 하는 스마트홈

스마트홈이란 아파트나 주택에서 가전제품(tv, 냉장고, 에어컨 등), 에너지 소비장치(수도, 전기, 냉난방 등), 보안기기(도어록, 감시카메라 등) 등 모든 것을 통신망으로 연결하여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다. 스마트폰, 인공지능스피커가 사용자의 음성을 인식해 집안의 모든 사물 인터넷기기를 연결하고 사용자 특성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하거나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다. 통신과 제어를 위해서 와이파이, 블루투스, 지그비 같은 무선기술을 사용한다. 사람들은 항상 즐겁고 편안한 생활을 추구해 왔다. 그로 인해 인터넷과 컴퓨터 기술이 발전했고 스마트홈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홈 오토메이션이 등장했다. 과학자들은 30년 전부터 가전기기를 연결하고 자동화하는 것을 연구해 왔지만 대중에 관심을 받기 시작한 건 15년 전부터이다. 밀레니엄을 지나면서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집안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하면서 관심이 고조되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가전제품을 통해 삶을 더 편리하고, 일을 줄이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올해 국내 스마트홈 산업 동향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홈 시장은 2019년 약 70조 9398억 원에서 2020년 78조 2837억 원으로 약 10.4% 성장한 것으로 추정했다. 2021년엔 85조 7048억 원 규모로 성장하고 2023년엔 100조 원 돌파를 전망했다. 2025년까지 연평균 8.4% 성장세가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신축 아파트 10만 가구에 홈사물인터넷플랫폼 '스마트싱스' 기반 스마트 아파트 환경을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연간 10만 가구 공급은 삼성전자가 시장 진출 이후 최대성과다. 앞으로 아파트 설계 단계부터 스마트홈 서비스를 기본으로 고려하면서 스마트홈 주도권 다툼 경쟁은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관련종목: 코콤, 코맥스, 에스넷

코콤

43여 년간 축척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홈시스템, 비디오도어폰, 도어폰, 인터폰, CCTV시스템부터 프로젝트 산업인 SI사업에 이르기까지 전자통신기기 전문회사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국내업체로는 최초로 인터폰에 영상을 첨가한 비디오 도어폰을 출시하고 국내 홈 네트워크 시스템 시장을 개척한 선도기업이다. 사물인터넷 데이터 통합분야의 진출을 모색해 왔으며 현재 이 분야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상태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여 현재 수출국가수는 100여 개국에 이르고 있습니다. 관공서 입찰, 건설업체의 홈네트워크 수주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독창적인 제품을 개발하여 영업활동에 임하고 있다. 또한 비무장지대(DMZ) 일반전초(GOP)를 비롯해 국군 중요시설 경계시스템을 단독 수주 및 공급한 이력이 주목받아 최근 북한의 무인기 사태 수혜주로도 떠올랐다. 

 

  • 시가총액: 1,383억
  • 주요 주주: 고성욱외 8인 59.20%, 자사주 5.32%
  • 발행주식수: 17,530,500주
  • 영업이익률: 2019/12(9.96), 2020/12(9.14), 2021/12(4.22)

코맥스

1968년 4월 1일 전자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중앙전자공업사로 설립된 후 1999년 9월 17일 자로 주식회사 코맥스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통신환경으로 삶의 가치를 높인다는 신념으로 주거 공간의 자동화를 이루고 통신기기 시장을 선도해 온 스마트 홈 전문기업이다. 인터폰, 비디오폰, 홈 오토메이션, 홈 네트워크, 홈 사물인터넷 설루션까지 최초, 최고라는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 현재 120여 개국에 형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표준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가별 요구 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는 최적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코맥스는 미래 인공지능 홈의 표준을 세우는 것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사람과 사물, 공간을 연결해 세상과 소통하는 미래를 만들고 앞선 스마트 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코맥스만의 사물인터넷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 시가총액: 606억
  • 주요 주주: 변우석외 12인 48.59%
  • 발행주식수: 15.593,077주
  • 영업이익률: 2019/12(4.50), 2020/12(0.07), 2021/12(-8.62)

에스넷

1999년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에서 나와 설립된 회사로 시스템 통합 구축, 네트워크 통합 구축 및 자문, 유지 보수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ICT 인프라 전문 기업이다. 미국 CISCO를 비롯해 다양한 국내외 네트워크 장비들과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IoT(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서비스, 빅데이터, AI , 차세대 통신 소프트웨어 등 신사업을 확대하여 4차 산업 혁명 및 고객의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 해외법인과 함께 동행하며 고객과의 시너지를 통해 기술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국내 대표 ICT 전문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 시가총액: 992억
  • 주요 주주: 박효대외 3인 29.28%, 자사주 8.42%
  • 발행주식수: 16,983,922주
  • 영업이익률: 2019/12(2.47), 2020/12(1.31), 2021/12(-0.39)

그 밖의 관련 종목으로는 에스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현대에이치티, 누리텔레콤, HDC아이콘트롤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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