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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가볼 만한 곳(4탄 충남 청양 장곡사 벚꽃길) ♣ 한국관광공사 추천! 충남 청양 장곡사 벚꽃길 1. 장곡사 벚꽃길 2006년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은 아직도 여행자 사이에서 회자하는 리스트다. 이 가운데 2곳이 청양군에 있다. 자방도 645호선의 '흰 눈이 흩날리듯 아름다운 벚꽃 길'과 군도 11호선의 '지연 친환경적인 청양의 명물 나선형 도로'다. 벚꽃 길은 청양 읍내와 가까운 주정삼거리부터 장곡사 입구까지 약 6km에 이르는 장곡사 버꽃길을 말한다. 청장호 출렁다리로 가는 칠갑산로에서 칠갑호 직전에 우회전하면 지방도 645호선 까치내로로 들어선다. 주정교를 건너기 전에 '한국의 아름다운 길' 표지판이 보이고 칠갑산 서쪽 자락을 끼로 달리는데, 좌우로 왕벚나무가 늘어섰다. 청양은 다른 지역보다 기온이 낮.. 2023. 3. 28.
<주식>공매도와 대차거래에 대해 알아보자 공매도란? 주식을 미리 파는 것으로 남한테 주식을 빌려서 미리 판 후에 주식으로 되갚아야 한다. 주가가 하락할 것을 예상하는 경우에 실행한다. 그렇다면 왜 주식을 빌려주는 것일까? 주식을 빌려준 사람은 빌린 사람한테서 그 대가로 0.1%~에서 5%의 대여 수수료를 받기 때문이다. ▶주가가 하락했을 때 예시) oo회사의 주가가 현재 10,000원이며, A가 OO회사의 주식을 1주 갖고 있다. 주가:10,000원 B는 A에게 1주를 빌린다. B는 이 주식을 1주당 10,000원에 매도한다. →공매도(Short selling) 주가 : 7,000원 (주가하락) B는 이주식을 1주당 7,000원에 매수한다. → 공매도 재매수(Short covering) B는 A에게 1주를 돌려준다. *B는 1월 1일 빌린 주식.. 2023. 3. 27.
2023 봄 경복궁 야간 개장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경복궁 야간 관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복궁 야간 관람은 매년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상반기 야간 관람에서는 봄꽃이 만개한 경복궁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광화문, 홍례문, 근정전, 경회루, 사정전, 강녕전, 교태전, 아미산 권역 등 경복궁 내 곳곳을 돌아 다니며 봄밤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왕실의 연회가 열렸던 경회루와 그 주변에 핀 수양벚꽃과 연못에 비친 누각의 아름다운 운치도 감상할 수 있다. 교태전 후원인 아미산에서는 은은한 조명 사이로 봄꽃이 만개한 봄밤의 정치를 느낄 수 있다. - 예매 방법 사전 온라인 예매(11번가)로 미래 구매해야한다. 4월 관람권은 3월 29, 5월 관람권은 4월 26일 각.. 2023. 3. 25.
4월 가볼 만한 곳(3탄 전남 장흥 선학동유채마을) ♣ 한국관광공사 추천! 전남 장흥 선학동 유채마을 1. 선학동유채마을 동백나무를 시작으로 산수유, 개나리, 벚나무가 차례로 꽃을 피우나. 여기에 유채가 봄의 아름다움을 더한다. 유채 하면 제주를 떠올리지만, 장흥도 못지않다. 선학동유채마을은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전형적인 농촌이었다. 농사지을 사람이 없어 비워둔 논과 밭에 보리를 심으려고 했다. 하지만 정부에서 보리를 수매하지 않아 대체 작물로 유채를 파종했고, 이 소문이 나면서 관광객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유채밭 사이로 난 길을 따라가다 보면 자그마한 원두막에 닿는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좋다. 유채밭은 30~60분이면 돌아볼 수 있을 정도다. 유채밭은 가을이면 메밀밭으로 변한다. 9월 말부터 메밀꽃이 피기 시작해 10월 중순에 절정을 이룬다... 2023.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