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기본적 분석 재무제표 간단히 공부하기

 

주식 분석에는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이 있다.

기본적 분석에 해당하는 재무제표에 대해 간단히 공부해보자.

 

 

♣ 기본적 분석 (재무분석) 

 

◎ 시가총액

 

주식 시장에서 그 기업이 평가 받는 규모로 주식수에 주가를 곱한 것(총 발행주식수 × 주가)이다. 기업가치라고 부르기도 한다. 시가총액은 해당종목의 주가 변동이나 발행 주식수 조정으로 인해 수시로 변한다.

 

 

현재 국내 시가총액 상위종목 TOP5▽

상위종목 TOP5

 

 

 

 

 ◎  당기순이익 

 

일정 회계기간 동안 발생한 기업의 전체 수익에서 비용을 차감한 금액으로 일정기간의 순이익을 뜻한다. 여기서 순이익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판매비.관리비 등을 빼고 산출된 '영업이익'에 영업외 수익과 비용.특별이익과 손실을 가감한 후 법인세를 뺀 것이다. 순수한 수익으로 실제 받는 월급이라 생각하면 된다.

 

 

※당기순이익을 구하는 방식▽

출처: 유튜브채널 공부왕 찐천재

 

 

 

 

 ◎  재무비율 (부채비율, 당좌비율, 유보율)

      안정성 비율을 보자

 

 

 

  ▶부채비율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자산 중 부채가 얼마 정도 차지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미래에 기업이 갚아할 부채가 많은지 적당한지 기업의 자기자본 대비 부채비중이 얼마나 되는지를 파악해서 기업의 안정성을 파악해 볼 수 있다. 부채 비율이 100%이하는 매우 양호  200%이하는 양호하다고 볼 수 있으며 200%가 넘어가면 위험이 있다. 200%이상이라는 것은 내 돈보다 부채가 2배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예외)은행과 증권사는 부채비율이 높게 나온다. 고객의 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예금자들에게 모두 돌려줘야 할 돈이므로 부채로 잡힌다.

 

 

※부채비율 구하는 방식▽

 

 

 

  ▶당좌비율

  

당좌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비율이다.

당좌자산은 유동자산에서 재고자산을 제외한 자산 즉 현금, 예금과 같이 단기간에 환금할 수 있는 자산만 포함된다. 

1년내에 들어올현금/1년내에 갚아야 할 부채 로 이해하면 쉽다. 당좌비율이 100%이상이면 좋다. 들어올 현금과 나갈 부채가 100%면 좋은 것이기 때문이다. 당좌 비율이 50% 이하면 위험하다. 회사에 돈이 없는 것으로 유상증자 가능성이 있다.

 

 

※당좌비율 구하는 방식▽

 

 

 

 ▶유보율

 

기업의 잉여금을 납입자본금으로 나눈 비율로 사내에 얼마나 많은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지 알수 있는 지표이다. 

한마디로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금을 사외로 유출 시키지 않고 사내에 얼마나 얼마나 축적해두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유보율이 높다는 것은 기업의 재무 구조가 탄탄하다는 뜻이다. 자금이 많이 때문에 신규투자를 하더라도 외부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필요가 없고, 불황에 대한 적응력도 높다. 또한 유보율이 높을 수록 무상증자 할 가능성이 높다.

 

 

※유보율 구하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