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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관련/주식 경제 공부

숏커버링과 숏스퀴즈 차이점

by 소예 202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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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를 갚기 위해 다시 매수하는 환매에는 숏커버링과 숏스퀴즈가 있다. 공매도를 한 주식은 언젠간 다시 매수해 상환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다시 매수하는 행위를 숏커버링이라 한다. 숏스퀴즈는 쥐어짠다는 뜻으로 숏 커버링 물량이 갑자기 몰려 급등하게 된다면 공매도 투자자들은 큰 손실을 입게 된다. 계속 급등하는 차트를 보다가 시세차익을 포기하고 공매도 물량을 울며 겨자 먹기로 쥐어짜며 다시 매수하게 되는데 이것을 숏 스퀴즈라 한다.

 

 

 

숏커버링이란?

 

빌려서 팔았던 주식을 되갚기 위해 다시 사는 환매수를 말한다. 즉 공매도했던 주식을 다시 매수하는 것이다.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 생각한 투자자들이 주식을 빌려 공매도하고 이후에 빌린 주식을 되갚기 위해 주가가 하락한 틈을 타서 주식을 재 매입하여 차익을 노리는 것이다. 숏커버링은 공매도로 인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과정이다. 

 

 

공매도 자세히 알아보기↓

 

<주식>공매도와 대차거래에 대해 알아보자

공매도란? 주식을 미리 파는 것으로 남한테 주식을 빌려서 미리 판 후에 주식으로 되갚아야 한다. 주가가 하락할 것을 예상하는 경우에 실행한다. 그렇다면 왜 주식을 빌려주는 것일까? 주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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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스퀴즈란?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공매도를 했는데 예상과 달리 주가가 상승하면 손실이 발생하게 된다. 이때 더 큰 손실을 막기 위해 주식을 추가로 사게 되는데 이것을 숏스퀴즈라고 한다.

 

 

개인투자자와 헤지펀드의 전쟁, 게임스탑 주가 폭등 사건

 

온라인에 모인 개인 투자자들이 공매도 포지션에 대항해 게임스탑 주식을 대량으로 매수하며 주가를 급등시켜 숏 스퀴즈가 일어나며 발생했다. 그 결과 게임스톱을 공매도했던 헤지펀드 멜빈캐피털은 막대한 손해를 보고 이후 금리 인상의 연쇄작용을 버티지 못하고 파산하였다. 

 

 

공매도는 주식을 먼저 빌려서 팔고 나중에 주가가 떨어지면 주식을 싸게 사서 되갚아 이윤을 얻는 방식인데 시중에서 구매 가능한 주식의 수는 당연히 유한하고, 기존의 주식 보유자들이 하나로 결집해 절대로 주식을 팔지 않으려 하고 어쩌다 물량이 나와도 계속 사재기하면 시중에 주식의 씨가 마르게 되고 주가는 폭등한다. 당연히 공매도 세력은 처음에 예상했던 가격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어쩌면 수십 배를 물어서도 이를 갚지 못해 파산할 위기에 내몰리게 되기 때문에, 더 큰 손실을 막기 위해 울며 겨자 먹기로 폭등한 주식을 그대로 사줘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숏 스퀴즈가 확정될 경우, 공매도 세력은 거대한 손실을 확정하게 되고 그에 대항해 주가를 마구 높은 투자자들 중 일부는 막대한 차익을 남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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